[한국연합신문=백서연 기자] 청주시는 20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실습실에서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청주시식생활네트워크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 및 푸드플랜의 이해’를 주제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요리 실습(김장)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한 먹거리,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총 63회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시는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령 및 계층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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