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3위 하락한 32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로살리아와 협업한 신곡 '뉴 우먼'(NEW WOMAN)은 이번 주 97위로 '핫 100'에 처음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전주보다 16위 하락한 38위를 기록해 5주 연속 진입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는 69위, 그룹 엔하이픈의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78위를 각각 차지했다.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첫 미니음반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Soft Is Strong)'는 119위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저작권자 ⓒ 한국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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