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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등굣길 불조심 캠페인

길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0:57]

영동소방서,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등굣길 불조심 캠페인

길영민 기자 | 입력 : 2024/11/29 [10:57]

▲ 영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불조심 캠페인


[한국연합신문=길영민 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및 119청소년단 20여 명과 함께 등굣길 불조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학교와 가정 내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지역 내 안전 문화 정착 및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 친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 8시부터 일찍 나와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소방관과 함께 화재예방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밝은 모습으로 맞이했다.

초등학교 내 제일 고학년인 6학년 학생들은 등교하는 친구와 동생들 한명 한명에게 직접 다가가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피난기구 사용법 ▶119신고 방법 등이 적힌 119소방안전 메뉴얼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1·2학년 어린 동생들에게는 “불장난을 하지 맙시다”라며 큰 소리로 알리고, 119소방안전 매뉴얼에 적힌 소화기 사용 방법을 직접 설명해 주는 열성적인 학생들을 보며 추운 날씨를 잠시 잊게 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을 함께 한 어린 친구들에게 고맙고, 학생이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으로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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