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강훈식 “김현지, 직언하는 인물… 대통령도 인정”

서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07:56]

강훈식 “김현지, 직언하는 인물… 대통령도 인정”

서정미 기자 | 입력 : 2025/10/05 [07:56]
본문이미지

 

 

서울=(한국연합신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그림자 실세’로 거론되고 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굉장히 성실하고 직언을 거침없이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에게 가장 직언을 잘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인식할 정도”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4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오래된 사람들을 보면 이유가 궁금하지 않느냐”며 “김현지는 정말 할 말을 다 하는구나, 거침없이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 실장이 부속실장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야당이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한 급조 인사”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 실장은 “이미 한 달 전 인사수석 임명 발표 당시 자연스러운 개편과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며 “그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9일 김남준 부속실장을 대변인으로 발탁하고,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후임 부속실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국감 출석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으나, 대통령실은 “국감과 무관한 인사”라고 선을 그었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수술대 위로 살살 꼬셔서, 마취하고 잠들었다가 일어났는데 ‘아 배를 갈랐나보다, 혹을 뗐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게 개혁이어야 한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혁이 그렇게 돼야 저항도 줄고 성공할 수 있다”며 “국민이 ‘개혁되니 좋더라’는 결괏값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밖에서 떠드는 정치세력에 대해 국민이 ‘더 좋은 삶을 만드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지 실장을 둘러싼 ‘그림자 실세’ 논란에 대해 강 실장은 “제가 실세”라며 “기관장이니 제가 실세여야 맞다. 너무 당연한 표현”이라고 일축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건/사고 News

더보기

이동
메인사진
전남자치경찰위, 수능 후 동계방학 청소년 선도활동 강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